저번에 글한번올렸는데 이제서야 작업을 했네요
생각보다 오래걸리더라구요 ; 끝나자마자 2시간정도 골아떨어졌네요 ㅎㅎ;;
녹슨 매니폴더입니다.저걸 볼때마다 제마음은 ,,, 눈물이,,,
어떻게 분해는 했는데 작업공간이 안나와서 은근 시간이 오래 걸렸네요
매니폴더 빠진 모습이에용 ㅋ
처음에 그라인더로 할려고했으나 시끄럽고, 정작 녹재거하는 쇠솔날?? 그걸 안사서 그라인더는 실패;;
사포와 칫솔처럼되있는쇠솔로 3~4시간동안 죽어라 문질러됨;;;
깨끗한 상태를원했지만 결국 저게 저의 한계더군요.... 다음에는 철물점에서 그라인더 날을 사야겠어요 ...
머플러전용 스프레이로 도색을 시작했습니다.
1시간정도 말린후 가스토치로 구워줍니다. 설명서보니까 그러면 밀착성,내용착성?어쩌구저쩌구 아무튼 더좋다고 나오더라구요
완성후 장착했습니다. 분해보다 조립이 진심 더 어렵더라구요 왜했을가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완성된다음 녹이 없는걸보니 기분은 좋더라구요
사진은 더러워보이지만 가스토치로인한 그으름이고 내일 세차하러갈껍니다 ;;ㅋㅋ 화석바이크라 녹도 있어서 새차해도 티는안나지만요..ㅠ
그래도 처음시도한것치곤 잘된거라생각해요 다음에는 안할꺼에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