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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12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ㅂㅈㄷㄱΩ
추천 : 0
조회수 : 56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0/08/25 15:36:50
다음주 토요일에 곧 군대가는 남자한테
고백하려했는데...
다들 말리는 분들이 많네요...
저두 알아요...남자 부담스러워 할꺼구
이루어지지도 않을꺼라는거...
다 각오하고 있어요...
하지만 전 사귀고싶어서 고백하는게 아니에요..
단지 저의 진심을 알려주고 싶은것 뿐이에요...
그남자 표정이나 반응이 시원찮으면 ...
그럼 깨끗이 포기할께요..
하지만 이남자 아니면 안되는데...
정말 기다려줄수 있다구요...
그리고 기다리고 싶어요...
정말 좋아하니깐...
제발 그런식으로 말하지 말아주세요...
저한텐 그게 유일한 방법이에요....이남자 아니면 안되는데....
너무 좋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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