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임폴의 `책속의 책`에서 본 내용인데 로마시대에 황실 문지기 였는데 꿈속에서 여왕(황제의 아내를 이렇게 표현하는지 모르겠지만..ㅎㅎ~)
하고 같이 있는 장면을 자랑삼아 동료에게 말했다가 동료가 고자질한 바람에 처형당할 위기에 처하거든요?
근데 그 여왕이 가련하게 여겨 살려줬는데 황제가 죽자 그 여왕이 그 문지기와 결혼해 로마의 황제가 되었다는데...
대충 이런 내용 같았는데 그 황제의 이름이 뭘까요?
하도 오래전에 본 내용이라 약간 틀릴수도 있겠는데 전체적인 내용은 이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