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직전까지도 2일에 표결 안해서 230만 촛불이 가능했다고 ㅋㅋㅋㅋ 여전히 입으로 방구를 싸네요 ㅋㅋ
이 말이 진짜 열받는것이 논리는 밥말아쳐먹은 것은 기본이고 지들이 국민을 움직인 것이라는 전제가 깔려있어서.. 바꿔 말하면 국민들이 여전히 마치 자신과 같은 영웅적 리더쉽에 그저 따라오기만 하는 수동적인 존재로 인식한다는 것. 자발적인 시민의 참여를, 그리고 지난주의 그 자발적인 참여 의도 속에는 국민의당에 대한 분노가 상당수 포함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마치 지들의 공적인 냥 지 꼴리는대로 해몽하고 꾸준히 말하고 있다는 것. 표결을 코앞에 둔 시점까지.. 그게 정말 열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