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인간적으로말요
10만 기준이어서 10만 넘겨서 목소리 냈더니
침묵하다가
기한 다되서
돌연 20만으로 커트라인 바꿔버리는 해괴망측한 행정처리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합니까?
그래도 뭔가 답변이 있겠지 조금만 기다려보자 기다려보자 하던 수많은 사람들한테
냅따 뒷통수 후려갈긴것밖에 더됩니까?
그냥 누가봐도 눈가리고 아웅 아닙니까?
군게 폭주중인데 닥반만 찍고 가시는 양반들도 양심없긴 매한가지네요 허이구 참나
오늘 당에서 당내시장인지 뭔지 투표 참여바란다고 문자왔길래
누가누군지 모르는데 어떻게 참여하냐고
각 후보들마다 어떤 사람이고 어떤 삶을 살아왔고 어떤 정치를 하고싶어하는지에대해
애초에 왜 유권자들이 공부를 해야하나요
표받을 후보들이 스스로 PR을 해야지..
일반인들이 정치참여를 하게하고싶으면
필요할때만 연락해서
밥상에 뭘 차려놓은지도 안알려주고는 반찬투정말고 남기지말고 많이 먹으라는 식이면
퍽이나 그 식당 애용하겠습니다
대충 이런말로 통화도 했는데
그후에 급히 썼는지 후보들 프로필을 문자로 찍어주긴 했습니다만
민주당이 좀더 발전했으면 싶어서 한마디 한게 부질없게만 느껴지네요
내가 내시간 버려가며 누굴위해 저런얘기를 했나 싶습니다
그냥 정치고 나발이고 알바아니고 내삶만 살아야 하나요
적폐청산이라는 공동의 대의?
유권자 뒷통수치는 정부에게 우리 모두가 웃음지을 미래를 바라고 맡기고 믿을수는 없는일입니다
신뢰를 저버린 정부가 유권자에게 믿음을 강요할수도 없는일이구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일처리 이따우로 하는거보니 안봐도 비디오네요
지금 카톡등록되어있는 민주당 정치인들한테 톡 보내놨는데
납득할만한 답변이 안온다면
저는 민주당이고 청와대고 문재인이고 나발이고 이제 아무도 안믿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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