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건이 있었을 때요....
어느 무속인이 제목과 같은 예언을 한 적이 있다고 들은 기억이 있거든요?

 그때는 시기적으로도 그렇고, 이보다(세월호사건) 더 큰 사건은 상상조차 할 수도 없었기 때문에, 그 무속인은 바로 이 세월호사건을 예언했고 박근혜는 이것 때문에 결국 내려오겠구나.... 하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이게 너무 오래가는거에요...
그리고 왠지 우리만 점점 억눌리는거 같고...
과연 정의가 이길수 있을까.. 하는 퍠배감같은거만 생기고...
 
근데 결국 이 최순실게이트가 터지고, 이로 말미암아 여야는 물론이고, 지금 한국 청계광장에 셀수도 없는 사람들이 보수와 진보를 가리지 않고 모여 한 목소리로 하야를 외치게 하고,  그 서슬이 퍼렇던 경찰마저도 무력하게 이를 방치하게하는 상황이라니....

이 순실이게이트가 어디까지 갈지는 모르겠는데, 이번에야말로 그 무속인의 예언이 실현 될거 같아요. 

생각이 여기에까지 이르니까, 그때 그 예언이 너무 궁금한거에요.

근데 제가 중국에 있는지라, 그 예언에 대해 제대로 찾아보질 못하겠어요.. 
혹시 그 예언, 저처럼 기억하시는 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