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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7일
게시물ID : specialforce_8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0월7일
추천 : 4
조회수 : 60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0/07 00:17:57
음..오늘 대화의 결과, 그냥 친한 친구로 지내기로 했다.  사실 몇시간 전에 이미 결론을 내고 간 자리기는 해도..미안하고 씁쓸하당..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도 만약 내가 달리 대답했으면 어떻게 됬을까 생각하면서 왔음 ㅋㅋ 내가 이런 경험이 많지 않았기 때문이겠지??


근데 사람들 다 알더라.

집 돌아오는길에 카톡으로 어떻게 됬어??  막 물어보는데 도대체 어디서 말이 새나간건지.. 에휴  월요일에 사람들 만나면 나한테 무슨 말을 할지 좀 무섭기도 함.  그냥 수업만 듣고 집에 와버릴까 ㅋㅋㅋ



그나저나 오늘 오유 보는데 ㅋㅋㅋ 요리대회 이거 되게 재밌게 봤음.  사람들 위꼴사 투척하는것도 재밌구 몇개는 정말 날 미치게 만들어써 ㅠ

아 그리구 저 스포2 해요 ㅋㅋㅋ  요즘이야 친구들이랑 같이 pc방 가면 나 혼자 따로 놀 수가 없으니까 롤을 해서 자주는 못해도..

스포1은 미친듯이 했었는데 ㅋㅋㅋ 나이드니까 FPS가 점점 어려워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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