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
베스트
베스트30
최신글
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시가 피어나는 시간 / 영원
게시물ID :
lovestory_81193
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토괭
★
추천 :
3
조회수 :
33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2/21 22:43:03
옵션
창작글
영원을 믿었다.
영원한 안식처가 그대이리라 믿었다.
분홍의 꿈은 검푸른 마음의 심해로 가라앉아버린다.
남은 너의 파편들은 깨진 유리조각처럼
생각지도 못한 곳으로부터 튀어나와
핏빛 눈물로 흘러내렸다.
그 어느 곳에도 영원이란 없었다.
고동 - 영원
출처
자작시입니다. 다른 멋진 시인분들 글에 의기소침 중이지만 끈기를 길러보려 합니다.
비공감 사유를 적어주세요.
(댓글 형식으로 추가되며, 삭제가 불가능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리스트 페이지로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