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25일 '소년법 개정 청원'에 대한 답변을 청와대 홈페이지 및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동영상으로 공개했다. 대담에는 김수현 사회수석, 조국 민정수석,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이 참여했다. 대담은 윤영찬 수석의 진행으로 김수현 수석과 조국 수석이 최근 청소년들의 연이은 흉악범죄로 인해 제기된 소년법 개정 여론의 현황을 진단하고 법적, 사회적 논의와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청와대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