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의 민주주의자를 비난하는 글의 형식은 천편일률적으로 1%의 현상으로 99%의 비난꺼리로 재생산 확대하는 겁니다. 남들이 그런 행위에 대해서 비난하는 줄도 모르고, 수꼴 몇 십명이서 함께 열심히 서로 격려하면서 오늘도 놀고 있습니다.
변희재에게 다음의 각 인물들이 밥을 사주고 돈을 내었을 때, 라는 가정하에서, 변희재 식으로 가상의 칭찬과 비난을 해 보시죠. ㅋㅋㅋ...
정몽준이 돈을 대신 내주고 갔다. ㅡ"비서가 내주었지만 저 분이 낸 거나 마찬가지지요. 8명이나 근로자가 죽었다던데도 표정하나 안 변하고 식사하시는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정치 가 전쟁인데, 사람목숨 몇명이 문제 아니죠."
진중권이 돈을 대신 내주고 갔다. ㅡ"고양이 밥이나 사 먹일 형편에 선듯 밥값 내주고 가는 걸 보니, 저에 게 아부 좀 떨겠다는 수작이죠. 정성은 갸륵하지만 웬지 고양이 밥 먹은 기분이 듭니다."
박근혜가 돈을 대신 내주고 갔다. ㅡ"정열의 빨간 국물을 후루룩 드시고 나서, 결제하는 모습이 찬란하게 빛났습니다. 아마 전두환이 준 돈에 일부겠지만, 나도 그 돈으로 밥먹었 다는 자부심이 넘칩니다. 히틀러처럼 손 높이 들고, 충성경례를 붙여서 배웅해 드리고 싶네요."
이정희가 돈을 대신 내주고 갔다. ㅡ"어디 김일성에게 뒷 돈 받은 것이 있는가 보죠. 시켜서 먹는 것도 시 뻘건 국물에 밥말아 먹는 것이, 천상 빨갱이라는 겁니다. 18대 대선때, 우리 가카를 힘들게 한 저력이 있어서 국정원의 주 타킷이지요. 이 여자가 만약 정권 잡으면 저는 이민가야해요."
김무성이 돈을 대신 내주고 갔다. ㅡ"듬직한 체구에 걸친 빨간 새누리당 잠바가 너무 어울리는 분입니다. 김정은처럼 뚱뚱해서 혼자 다 드셔도 모자랄텐데, 돈까지 내시는 걸 보니 마음은 비단결인가 봅니다. 근혜씨가 데리고 다니는 견 중에 최고라는데 괜한 소리가 아니라는 거죠."
유시민이 돈을 대신 내주고 갔다. ㅡ"그 나이에 아직도 프랑스 남자배우처럼 잘 생겨 가지고, 안 보는데서 여자 울리고 다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잘생긴 주제에 민주주의자들인 친 노그룹이라는 것이 도저히 믿을 수 없습니다, 외계인이 아닌지 국정원 동 원해서 수사들어가도록 압력 넣을 겁니다."
단짝 정미홍이 돈을 대신 내주고 갔다. ㅡ"같이 식사하며 코로 국물이 들어갔네요. 돈까지 내주고 가는 매너에 정신까지 흥분되었죠. 이번에 청와대에 한 자리 차지하도록 청와대 신문 고에 장문에 글을 올리겠습니다. 이 껀은 목숨걸고 성사시킬 겁니다. 밥 값은 해야 일베ㅊ 소리 덜 듣습니다."
김대중대통령이 돈을 대신 내주고 갔다. ㅡ"제가 왕년에 이분의 묻지마 팬이었습니다. 돈 내 주셨지만, 지금은 권 력의 자리에 안 계시기에 칭찬도 할 마음이 생기지 않습니다. 한 번 지나 간 권력에는 웬지 마음이 땡기지 않는 것은 인지상정이죠."
홍준표가 돈을 대신 내주고 갔다. ㅡ"BBK 가짜편지 흔들며 국민 속일 때가 기억나네요. 그 쇼맨쉽으로 권력 의 신뢰를 얻어서 지금 잘나가고 있지 않습니까. 저의 롤 모델입니다. 저 도 열심히 정권에 아부해서 한 자리 꼭 차지할 겁니다."
문제인이 돈을 대신 내주고 갔다. ㅡ"원래 신사이시니 당연히 돈 내시고 가는겁니다. 냠냠 맛있네요. 박근 혜 부정선거로 권력 빼앗겨서 그런지 민주당에게도 찬밥신세죠. 사실 이 사람이 대통령이 맞고 아부할꺼리가 많은 사람인데, 아쉽긴 하죠. 어쨌든 빨갱이 종북 친노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