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떤 한 여자애를 조별과제 하면서 알게되었습니다. 그 후로 호감이 있어 개인톡도 주고 받앗죠. 서로 장난도 치면서 지낼정도로 친해졋고, 제가 술김에 그냥 니가 좋다 널 좋아한다고 말해습니다. 그러더니 걔가 자기를 좋아하는 님자가 좋다고 고백해줘서 고맙다고 나도 니 좋은데 지금 남자친구가 잇어서 모르겠다하더군요. 얘가 모쏠이였다가 처음시귀는 거라서 이해햇죠. 그래서 전 얘가 깨질때까지 기다렷죠. 이글을 적기 한2주전 둘이서 술을 먹게 되었습니다.그리곤 알딸딸한 상태에서 물어봣죠. 만약에 남자친구가 없엇을때 고백햇으면 받아줫냐고 당연하대요. 그리곤 그럼 그때 내가 말한건 어찌 생각하냐고 물어봤는데 생각중이래요...그래서 기다렷고 몇일전에 페북 연애중이 없어진걸.확인하고 조금 기다리다가 톡으로 "나 진지한데 나 니 진짜 좋아하는데 언제까지 기다리게 할꺼야?" 라고 물어봣더니.."아솔직하게말하면아직난친구같다"라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전 그랭ㅋㅋ알겟당 라고 말햇고 걘 니한테진짜미안하다 라고 말합니다.. 그냥 포기할까요? 모르겠습니다.. 친구가 나온이상.다이상 힘들거 같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