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8일 오전 여의도 국회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충안에 세월호 7시간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에는 ‘세월호 7시간’ 내용이 전혀 없었다”고 주장했다.
박 원내대표는 세월호 7시간이 더민주에서는 내용이 없었다고 주장하며 “우리 국민의당 안은 참고사항에 ‘세월호 7시간’이 명기돼있었고, 더불어민주당에는 ‘세월호 7시간’ 내용이 전혀 없었다. 추진단장들이 만난 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세월호 7시간’을 본문에 넣도록 지시했고, 우리 추진단장들 세 사람이 합의해서 본문에 넣었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kjtimes.net/news/articleView.html?idxno=852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