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더폭력 어쩌고 떠드는 사람들이
저런 폭력적인 법을 만들자니
정말 이중잣대에 혀를 내두르게 하네요.
여성할당이 정말 옳은 거라면
각 정당에서 추진할 수 있는 것이고
국민들은 투표로서 지지할 수도 반대할 수도 있겠죠.
근데 그것을 법으로 제정해야 한다는 것은
여성이라는 점을 내세워
법을 수단으로 행패를 부리는 것이 아니면 뭔지 말입니다.
국민의 선택권을 제한하면서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대한민국을 바꾸고 싶어하는 것 아닙니까?
이게 바로 성차별 아니겠습니까?
게다가 어기면 75% 여성후보 강제할당이라니...
비례대표로 나설수 있는 남성 후보들에 대한
법을 이용한 폭력이 아닌지.
이런 의견을 내는 사람들이 과연 국가 정책을 만들 자격이나 있는 사람들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형평과 공정, 평등은 다 어디로 버렸는지 말이죠.
배려와 복지는 약자를 위한 것이지
정치가들이나 전문가들 같은 강자들을 위한 것이 아닌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