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포 사이버 수사대의 연락을 받았습니다. 
누구누구 시죠?네.
하..또 신고 하셨네요?(저번에 김호월 교수 신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페북이라 신고 접수가 안되느니 알아서 세월호 유족들 전담반이 처리 하겠다느니 했는데 결국 그분은 학교측 압박으로 사직하셨죠)본인(유족들)이 내방하셔서 직접 고소하셔야 하구요,단체를 (유족들)을 비방 한건 고소 성립도 안되요..뭐라고 계속 주절 거리길래 아..귀찮게 해드려 죄송하게 되었네요. 제가 알아서 할께요. 하고 먼저 끊어 버렸습니다. 한가닥 희망이 사라지는 기분이었어요..뭐라 경고 조취라도 해주실줄 알았거든요. 그러고나서 강희도 라는 작자에게 난 당신 포기 안한다고 문자 했더니 이렇게 답이 왔네요. 졸지에 저도 같이 구더기가 됐습니다..정변호사님께 내용 다 설명드렸더니 방법을 찾아 보자고 하시네요. 이분위치를 알아내서 일인시위라도 벌일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