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 과정이나 레시피는 귀찮아 생략합니다~찡긋
그럼 시작~~
일단 마트가서 장을 봐옵니다. 재료비만 데충 만원쫌넘은거 같네요
재료를 살때는 만들 반찬들의 재료가 최대한 겹치게 한다면 재료비를 더 아낄수 있습니다.
자취생이니까 집에있는 재료를 최대한 활용합니다.
어묵볶음을 할때 어묵을 따뜻 혹은 미지근한 물에 넣어 살짝불려주면 쫌더 부드럽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어묵은 맛있는걸로 사세요 무턱데고 싼거사면 신발밑창씹는 느낌납니다....어제 그랬어요...
다음번엔 맛있는 어묵을 사야겠습니다.
잡채입니다.
손이 많이갑니다.
엄청 많이갑니다.
자취생에게 만들기 정말 귀찮은 반찬입니다.
BUT 맛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자취생이므로 되지고기나 소고기를 넣을 여유가 없습니다.
그래서 어묵을 넣었습니다.
그래도 맛있더라고요~ 다시한번 어묵은 비싸더라도 맛있는 어묵을 씁시다.
마늘쫑볶음입니다.
달달하고 오독오독한게 아주 맛있습니다.
가스렌지가 너무 더럽네요 청소좀 해야겠어요
매추리알조림 입니다.
매추리알 삶아서 껍질깐거 팝니다.
삶아서 껍질까다가 노란자 튀어나와 스트레스 받기싫으면 그냥 깐거 사세요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어제 껍질까다가 멘탈붕괴되어 모든걸 포기할뻔 했습니다.
시간을 아끼기 위해서는 순서가 참 중요한거 같아요 저는 재료손질부터 완성까지 2시간 걸렸습니다.
장조림을 먼저하고 남은 간장을 식혀서 다른 반찬 간할때 써도 나쁘지 않은거같아요
당분간 반찬걱정은 없겠네요
다음에 또봐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