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컨트롤.... 이러한 자신의 능력은 한계가 있다.

그 순간 무언가 큰 깨달음을 얻기는 힘들다고 가정해봤을 때

어느정도 티어에 도달하여 정체되었다면

그 티어가 내 능력의 한계구나 받아들여야 한다.

경험을 통해 실력이 는다고 가정하면 '게임 횟수 = 실력'이라는 것인데

전적 사이트를 보면 이게 꼭 그렇지는 않은 것 같더라.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그나마 가장 단기간에 티어를 올릴까?

1. 팀원과 싸우지 않는다.

2. 못하는 팀원 욕하지 않는다.

3. 적팀과 말싸움 하지않는다.

-> 타자를 칠 때는 항상 이 타이핑이 승리에 도움이 되는가 생각한다.

롤은 5명이서 함께 하는 게임이다.

그러므로 내가 아무리 잘한다고 하여도 게임을 이긴다고 보장하기는 힘들고 (확률상)

내가 좀 못하더라도 버스를 받을 수 있다.

그렇다면 당연히 우리팀의 능력이 내 티어에 큰 영향을 끼친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왜 싸우고 앉아있는가?

왜 게임에 집중해도 모자랄 그 에너지를 쓸데없는 곳에 사용하는가?

우리 팀에 나에게 모진 욕과 충고를 한다면 실수를 받아들여라.

그리고 우리 팀 중 못하는 팀원이 있다면 그들의 실수를 격려하고 위로하라.

만약 자신이 생각하기에

'내 능력은 이 티어가 아닌 것 같은데 팀원때문에 도저히 이길 수 없다.'

혹은

'왜 우리팀은 항상 트롤들만 있는가?'

라는 분들이 있다면 그건 운이 아닌 자신의 게임성향 즉 멘탈을 생각해보아야 할 필요가 있다.

확률상 항상 트롤을 만날 수는 없으며 누구나 트롤을 만날 확률을 똑같다.

자신이 트롤을 만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자기 팀원을 트롤로 만드는 것이다.

그러니 지가 보기엔 트롤만 만나는 것처럼 느껴지는거지.

롤에서 팀웤이란 모두 타이핑으로 이루어진다.

다시 말하지만 타이핑 할 때 이것이 승리에 도움되는가?만 생각하라

장담컨데 현재보다 1구간 혹은 3티어는 더 올릴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