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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강쥐의 애절한 겨울연가
게시물ID : animal_888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람슬기
추천 : 12
조회수 : 619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4/05/30 11:04:29

찐한 추억거리를 찾아 겨울바다 나들이를 했습니다.

 

 

 

드디어 여친 감이라도 발견했나 봅니다

 


욘석 이 기횔 놓칠 리 없지요. 달립니다.

.

 

 

그렇다고 아무나 사귀는 건 아닙니다. 까다롭게 탐색하기도 하지요.

 

 

긴장의 시간, 서부영화에서 볼만한 총이라도 뽑을 폼입니다

 

 

근데 사실 낄 때 안 낄 때 모르고 덤벼드는 천방지축이 이녀석의 실체입니다

 

 

 그러더니 결국은 아무도 없는 겨울 바닷가를 홀로 쓸쓸히 거니는 . . .

 

 

석양이 지는 낭만 흠씬한 겨울바다에서 새로운 여친 하나 못 만든 고독에 휩싸여 있습니다. 

 

 

 

 

 결국은 나한테 돌아오는. 할 수 없이 겨울연가는 엄마와 함께. 


이 방에 첨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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