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결과 전달하는거 보고 진심 지렸음..
오차범위 안이라 누가 앞섰다고 말할 수 없다..
이러면서 여당이 앞서던 야당이 앞서있던 객관적으로 사실을 전달하려는 모습에
자료가 한국일보 중앙일보 이렇게 다른게 나오니까 자료가 다른 이유가 무엇인지,
자료 선정 기준이 무엇인지 꼼꼼하게 따져 묻고,
어찌보면 당연한건데 진짜 어제는 뉴스보면서 정말 손석희 사장의 언론에 대한 철학을 본것 같아 좋았음.
어디처럼 오차범위내 2% 대로 앞서고 있다고 나온 여론조사로 "00 후보 승" 이런 뉴스 보다 보니 진짜 신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