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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썰전 시청 후 토론자의 자세.
게시물ID : sisa_5193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푯대
추천 : 5
조회수 : 90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5/30 08:38:36
jtbc썰전은 정치나 시사, 기타 다양한 주제를 토론식으로 풀어가는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이곳에 참여하는 강용석 토론자는 토론자로서 자질이 부족한듯 합니다.
29일 방송분에서 사회자(김구라)는 강용석에게 kbs 사태에대해 간단 줄거리를 말해달라 요청했는데 뉴스를 안보기때문에 처음듣는 내용이고 내가 보는 신문에도 안나와서 모른다 라고  모르쇠로 일관 했습니다.
방송편성에 관련자료 큐시트(방송편성표)에서도 이희철 소장의 말에 따르면 본질은 공정한 방송을 위해 사장까지 보고 올라가지 않고 편집국장 선에서 전결 해야 맞다 라고 하는데, 강용석 토론자는 역대 사장이 모두 보고 받았으니 현 사장도 큐시트를 받아도 된다 라는 억지성 발언을 했습니다.
심지어 DJ시 kbs사장도 보고 받았다는  언급을 해 지저분한 언변을 열거했다.
또 kbs사장 퇴진에대한 노조 파업을 강용석 토론자의 입장을 사회자가 물었을때 뜬금없이 선거에 영향을 주기위해 의도적으로 한다 라는식으로 발언을 했습니다. kbs 노조가 원하는건 공정한 보도와 독립성을 위해 파업을 하는거지 선거와는 전혀 관련없는 의도를 정치색으로 연관짓는 무논리적 발언을 했습니다.
개인적인 바램은 강용석 토론자는 제발 논리적이고 객관적인 사실에 근거해서 토론에 임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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