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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10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edgar
추천 : 2
조회수 : 20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2/09 23:50:32
처음은 항상 낯설다
그 느낌은 설레임과 동시에 쓴 맛
가득 나온 그러나 진한 에스프레소보다
거름망이 터져 나와 씹혀버린 차잎보다
처음은 항상 어렵다
쉽게 쓰고 싶지만 써지지 않는 글
그 글은 항상 그러 아무렇지 않게 쓰여진다
이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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