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1&aid=0002328478 (네이버)
http://m.news.nate.com/view/20170922n19213 (네이트)
ㄴ꼴페들한테 좌표찍힌상태
http://v.media.daum.net/v/20170922135028441 (다음)
기사내용 중
"22일 여성가족부가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남성 장관 5명을 출연시켜 추석 명절을 ‘성평등’하게 보내자는 ‘대국민 응원 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49초짜리 짧은 영상에서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빨간 고무장갑에 수세미를 든 채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리며 ‘성평등한 명절 문화’를 독려했다. 여가부는 부부가 함께 일하고 함께 쉬는 명절문화 정착을 위해 ‘가족과 함께하는 성평등한 추석 명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음. 성평등 좋다 이겁니다. 추석때만 뿐만 아니라 부부가 둘다 직장다니는 경우라면 평상시에도 남녀 모두 가사, 육아 분담해야 하는 게 당연하죠. 그런데 왜 성평등을 하는데 남성에게만 문제가있는것처럼 더 강조시하는거죠? 여성부에서 남성장관들 데려다 육아, 가사분담하자는 캠페인을 통해 성평등을 하자고 한다면 국방부에서도 여성장관들 데려다가 국방의 의무(현역병, 예비역, 민방위)를 실질적으로 분담하는 캠페인 전개하면 참 좋겠네요. 그럼 남녀간 서로 윈윈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