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할수있는 횟수나 기간이 정해져있고, 던전을 똑같은 방식으로 계속 클리어하는 기본적인 방식때문에 쉽게 지겨워지고 새로운 컨텐츠를 찾게되기 때문임
던파가 그랬고
c9가 그랬음
마영전도 그렇고
던파는 그래서 결투장을 만들었고, 헬모드를 만들어서 수~~~~많은 희귀하고, 소유욕을 자극하는 에픽 아이템을 만들었고 사망의탑을 만들었고 그리고 만렙컨텐츠로 이계던전을 만들고, 개이계 3차이계도 모잘라서 사망이탑이 묻힐때쯤 절망의탑도 만들었음.. 그리고 수많은 노가다 아이템들로 플레이어를 쉴 틈이 없게 만들었음 또 강화, 제련, 증폭을 만들어서 계속 강한 힘을 추구하게 했고 그리고 업데이트할때마다 아무도 거들떠보지도않는 쪼렙던전도 계속 추가하고, 개편됨
그리고 캐릭터 질릴때마다 개편(참 짱구 잘굴림), 신규캐릭터, 이성캐릭터 줄줄줄 나옴
컨텐츠의 부족을 새로운 컨텐츠의 제공으로 파헤친거임
던파 컨텐츠부족은 한번도 못들어보셨을듯
c9 또한 컨텐츠부족에 허덕거리고잇다고 들었음 (해보진않았지만)
그래도 그쪽겜은 형식상으로나마 결투장이 있고 꽤나 잘 돌아간다고 들었음(근데 이겜은 망전보다 망해서 ㅜ )
그리고 1일 레이드제한, '물욕 복권 템'을 만들어서 하루에 2시간해서 티탄토르글기콜루라이노카단신엘쿨 돌면 끝임 여기말곤 돈되는 던전도 거의 없고 희귀한 아이템도 없음. 안그래도 지겨운 던전형게임을 더 지겹게 만들고있음.(아글란 잉켈스는 물욕템가격이 낮고, 뷔제 지그는 난이도에 비해 보상이 별로임. 샤칼 서큐는 말할 가치도없음.)
얼마나 던전 깨는 재미가 없으면 14~15k 모아놓고 20분만에 뚝딱조지고 딴게임하자는 공제팟이 성행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