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게시물은 데이터 주의 입니다!
제목에 다 안써지더라고요.
오늘은 LED 작업을 마쳤습니다.
바로 사진!
일단 간단하게 회로도 및 배선 위치 등을 그려봤습니다. 너무 대충 그렸네요.
내 머리속에만 다 있으면 되니까 괜찮아요
동체를 원래 대로 5등분으로 나눠주었습니다.
안쪽 천장에 이렇게 LED바가 들어갑니다. LED바가 부착식이라 편하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스텐드 거치용 구멍으로 빠지게 미리 내부에 구멍을 뚫어 놓았습니다.
기장석은 저항 달고(610옴) 테스트!
책상 상태가 아주 개판 이네요 하하하
이제 본격적으로 배선 작업에 들어갑니다!
미리 뚫어 놓은 구멍이 너무 딱맞게 뚫어 놔서 핀셋으로 작업하지 않으면 안되는 지경에....
내부 입니다.
바퀴와 스탠드가 고정되는 프레임이 따로 있어서 그 부품을 통해 전선이 연결됩니다.
날개 부분은 아직 만들지 않았지만 날개부분에 들어갈 LED(빨강, 파랑)도 미리 배선 작업 해주었습니다.
동체 부분에 배선작업을 마치면 완벽하게 접합하고 서페이서 부터 뿌려봐야 되는지라 어쩔 수 없었어요 ㅠ
이렇게 동체 부분에서 선이 다 빠져 나왔습니다.
라디오스타는 신경 쓰지 말아주세요. 작업할때 심심해요.
이제 스탠트 연결부인 볼조인트를 잘라서
구멍을 내줍니다 그러면
구멍이 작아 선이 다 안들어 갑니다......
옆을 트여 주고
핀바이스, 아트나이프, 사포 등을 동원해서 구멍 확장공사를 해주었습니다.
여기서 한시간 소요.... 볼조인트가 행여나 부러질까 조심조심 작업 했어요
그러면 이렇게 쏙!
깔끔하게 정리가 됩니다.
이제 스탠드 내부로 선을 일단 고정 시키고
스탠드 바닥에도 구멍을 뚫어 줍니다.
그러면 이렇게!!!!
외부로는 선이 보이지 않는 상태가 됩니다.
(날개부는 아직 연결을 안해서 보이는 거임 ㅇㅇ)
(1박2일은 신경쓰지말아주세요. 작업하면 심심)
테스트로 Light On!!!!!!
우어어어 잘들어 옵니다.
날개부에 연결할 LED가 신경 쓰이니까 스탠드로 옮겨 준 후에 다시!!
불끄고 LED ON!!!!!!!!
배선작업이 완료 되었습니다. 아직 더 연결할 LED가 2~3개 정도(스탠드에 연결 예정)있어요
기장석이 너무 밝아서 저항을 올려 줘야겠습니다. 하하
내일 작업은 서페이서 뿌리고 날개를 만들수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