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프로 이상 득표하면 선거비용을 보전받을 수 있기 때문에,
지방선거 때마다 엄청난 플랜카드와 유세차, 길에 버려지는 명함들..
이게 전부다 국민 혈세랍니다. 혈세.
선거운동하는 (영혼없는 인사하시는;;;) 어머니들. 일당도 다~국민 혈세랍니다.-_-;;
저는 이번에 지인이 청년후보로 지방선거 출마하면서 새롭게 알게된 사실이 너무 많네요..
뭐 지방선거니까, 더 많이 알려내는 건 좋죠. 하지만, 모두가 똑같은 선거방식,
국민들도 권태롭고 출마한 이들도 권태로운 이 선거방식...
뭔가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