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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박하지 않다.
게시물ID : soccer_1056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장이
추천 : 0
조회수 : 27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5/28 23:03:08
경기 보고 든 생각은 딱 그거였습니다.

절박하지 않다.

 이기려는 생각이 없는건지,

아니면 홍명보 감독의 주장대로 그냥 전력을 감추기 위해서였는지 모르지만,

뛰지 않는다 라고 절실히 느꼈네요.

오죽했으면 해설하는 선배들도 왜 안뛰냐고, 공잡았으면 빨리 퍼져서 뛰어나가라고

말하는데...


그냥 공오면 들고있다 백패스->뺏겨서 역습허용

이것만 반복했네요.


2002년때 한경기 마치면 기진맥진해서 쓰러져있으면 다른 선수들이 일어켜주고 박수쳐주는 그런 모습들이 있었는데

이제는 그렇지 않네요.

02년도를 볼수있었단건 정말 엄청난 행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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