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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09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버려진사람
추천 : 6
조회수 : 45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2/02 15:55:21
가난한 사람이 부처에게 말했다.
- 저에겐 아무것도 없는데 어떻게 베풀란 말입니까?
그러자 부처가 웃으며 말했다.
- 아무것도 없어도 베풀 수 있는 것이 많다.
첫째는 화안시라 하여 웃는 얼굴을 베푸는 것이다.
둘째는 언시라 하여 칭찬하고 격려하는 말을 많이 하는 것이다.
셋째는 심시, 마음 문을 열고 남에게 진실함을 베푸는 것이고
넷째는 안시, 선의 어린 눈빛을 보내는 것이다.
다섯째는 신시로 남을 돕는 행동을 하는 것이며
여섯째는 좌시로 남에게 양보하는 것이다.
마지막은 방시다. 이는 다른 사람을 품는 마음가짐을 갖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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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너무 좋음 마음을 못쓰고 살고 퍽퍽한 마음이 괴로웠는데
좋은 글귀를 보고 메모하는 겸 올려봅니다.
다들 마음을 좋게 먹고 서로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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