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혼자서 자취한지 어언 3년이 다돼가네요~~
그전까지는 어머니께서 해주신 음식만 먹다가
이제는 어느덧 취미가 요리레시피 알아내기와
한번 만들어보기가 됐네요..
여기는 밤인지라...
일찍 자려다가..아무생각없이 마신 맥주한잔이..두잔 세잔...되더니
소맥이 되었다가..야식까지 만들었네요
야식 : 김치오징어 볶음..
칼자국나서 파는 냉동오징어를 한번 삶고...
참기름에 김치를 볶다가 (+설탕) 오징어를 넣고 또 볶습니다.
정말 제가 아무생각없이 만든 요린데 제입맛에는 괜찮네요~
뭐 내가 먹을건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