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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나가면 자랑스러웠던 대통령 vs 밖에 내보내기 쪽팔렸던 대통령
게시물ID : sisa_8095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심플맨
추천 : 27
조회수 : 1774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6/12/07 06:49:41
클린턴은 민주화 투쟁을 이끌었던 김대중 대통령을 존경하기로 유명했죠 거의 정치적 스승으로 받들었을 만큼 깍듯했기에 국민의정부 시절 김대중-클린턴의 한미정상회담은 한국대통령이 리드하고 미국이 보조를 맞추는 파트너십 역전관계가 처음으로 벌어졌던 시기였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부시, 푸틴, 고이즈미까지 강대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때 항상 국익우선과 강대국의 패권전략에 이용당하지 않기위해 논쟁을 피하지 않았습니다 사기꾼 쥐박이가 부시에게 한미 FTA를 구걸하며 미국산 소고기 전면수입 선물을 준것이나 질문조차 이해못해서 오바마에게 조롱을 당하는 환자대통령 박근혜를 보면 한국 대통령의 격이 어디까지 떨어졌는지 수치스러울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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