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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평등을 온전히 이룩하기 위한 발판이자 시작 (스왑)
게시물ID : sisa_8095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리운나날
추천 : 0
조회수 : 47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2/07 03: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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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전에는 남여평등이라 표현을 했었습니다. 헌데 이것은 잘못된 표현이라 하여 '양성평등'이라 표현을 하였는데
성 소수자도 있기에 '양성'이란 것도 불평등이니 '성평등'이라고 하는게 맞다는 주장도 있더군요.
그러나 일반적으로 양성평등이라 하는 것이 대중에게 인식하는 것이 낫다 판단하여 일단 양성평등이라 표현을 하겠습니다.

밑의 내용이나 영상을 보신다면 우리 사회가 진정으로 이룩해야 하는 것은 양성 평등 뿐만 아니라 '개인 평등'입니다.


일찍이 '강남역 살인 사건'에 대해서 그 원인이 무엇인지 역설한 분이 있습니다.

유튜브 가셔서 방송을 보셔도 되지만, 일일이 제가 타자로 밑에 적었습니다. 내용이 굉장히 깁니다. 그 중에 빨간색은 최상천 교수님의 말씀을 따로 첨부한 것이고, 제가 사설을 단 부분도 있습니다.

왜 이것을 이렇게 일부러 적었느냐 하면은 과연 평등에 있어서 얼마나 진중하고 깊이 있는 고민을 했는지를 알리기 위함이였습니다.
저는 메갈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밑의 내용에 대해서 얼마나 생각을 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이 영상의 댓글에 메갈은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 사회가 평등에 있어서 얼마나 깊이 있는 사고를 하고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거의 논문 수준급이라 시간 나시는 분은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밑의 내용을 참고하여 저는 양성평등을 온전히 이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가 3가지라고 봅니다.

1. 군대 문제
2. 결혼할때 남자 집, 여자 혼수 문화
3. 집안의 가장은 '아버지' -> 집안의 가장은 '부부' 또는 '어머니,아버지' 편부모일때는 자녀를 양육하는 대상으로 지칭되어야 한다.

이 3가지는 반드시 해결이 되어야 온전한 양성 평등을 이룩할 수 있다고 보고 있고 그 동안 주장을 해왔습니다(주로 댓글로...)

군대 문제를 언급하면 여자는 임신하고 출산으로 반박을 합니다. 사실 이건 핀트가 굉장히 엇나간 겁니다. 여자도 군대 가라~ 이런 취지로 하는 말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결혼할때 왜 남자가 집을 하고 여자가 혼수를 하느냐 하면 이 또한 능력 없으면 결혼할 생각 마라. 이 또한 핀트 굉장히 엇나간 것입니다.

결혼은 서로가 행복해 지기 위해 하는 것이지 재화나 금전적 부를 기준으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즉 남자가 집을 여자가 혼수를.. 이것을 놓고 보면 결혼의 시작부터 불평등이라는 것입니다.

세번째 집안의 가장. 이것에 대해선 반박하는 것을 보질 못했습니다. 집안의 가장은 양성 평등이 이룩된 사회라면 절대 결단코 '아버지'로만 통용될 수가 없습니다. 


최상천의 사람나라 42강 강남역 살인, 직업군인제가 시급하다!

https://youtu.be/ujtYLUIOK1Y

1) 사건의 성격
(1) 대부분 여성 : '여성 혐오 살인'
 1. "여자들에게 무시를 많이 당해 왔는데,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범행을 저질렀다"
 2. 1시간 기다리며 남성 6명은 통과, 첫번째 여성 살해
(2) 대부분 남성, 경찰 : 정신병자(피해망상)의 '묻지마 살인"
(3) 문제인식 : 남녀 대결 양상

2) 문제의식
(1) 여성 혐오에 대해
1. <좌절 -> 분노->피해망상->약자 공격>의 하나인가?
2. 여성혐오는 약자 공격과는 다른 별개의 증상인가?
(2) 이슈화 : 전에 없던 관심과 격한 반응
1. 여성 혐오, 여성 살해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2. 한국인이 여성혐오에 적극적으로 반응하기 시작 : 이것이 중요
(3) 정확한 진단과 해결방법을 찾아야
1. 심리학적, 정신과적 접근만으로는 불충분
2. 정신과적 이해는 병원의 치료, 경찰의 범죄 예방대책 한정
3. 여성혐오를 가져오게 된 역사적, 사회적 배경 이해 필요
4. 정신과적 치료가 아니라 역사 사회적 해결책 필요

3) 걱정과 근본적 대책 요청
(1) 아주 위험한 신호 : '묻지마 살인'이든 '여성 혐오 살인'이든 사회해체 신호
1. '묻지마 살인' :  병든 사회 반영, 신뢰 붕괴
2. '여성혐오 살인' : 남녀는 사랑의 파트너 -> 적대적 대결
(2) 현재의 <독점-양극화-민생파탄> 구조 지속. 악화되면
1. 머지않아 대부분 한국인은 네 가지 길 : 노예, 창녀, 정신병자, 범죄자
2. 최악의 헬조선 질주 -> 망국 : 출산 포기, 이민, 자살, 범죄

창녀에 대한 부가 설명 : 대기업의 독점 사회 자본주의로 인한 양극화 그로 하여금 민생 파탄 이것이 지속되고 악화 되면 있는 사람의 노예가 되는 것. 삼성 노동자들 또한 노예나 마찬가지. 돈을 많이 받을 뿐 현재 우리 나라의 20%가 몸파는 직업에 종사. 굉장히 심각한 상태. 앞으로 젊은 여성들은 사회가 이런 식으로 나아가게 되면 상당 부분이 성매매업과 관련되지 않을까 우려 된다. 초독점은 이런 길로 갈 수밖에 없다. 여성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길이 거의 막혀 버린다. 이런 비인간적인 구조 하에서 자기의 인간적인 어떤 본질을 빼앗겨 버리고 그랬을 때 사람은 분노하게 되고, 그 분노가 정신병적인 우울증이나 피해망상으로 치닫게 된다. 실제로 우리 나라 주부의 1/3이 우울증, 조울증 증상을 보인다 그 이후 범죄가 창궐하게 된다
한마디로 중남미식으로 갈 수 있다.

(3) 근본 대책이 필요하다
<2030년에도 대한민국이 존재할까?> (농민과 사회, 2005년봄 <- 책 제목)

2. 남녀관계의 역사적 이해

1) 왕조시대 가부장체제
(1) <가부장+식구(식솔)=가족>, <왕+신민=왕국> - 조폭의 원형
(2) 가부장의 권력과 책임
1. 권리 : 가산(家産)+가권(家權) 독점
2. 의무/책임 : 봉제사, 가족의 안전, 생활 보장
3. 가격(家格) 시대 : 가문이 사회적 지위 결정

(3)남녀유별
1. 남자 : 사회적 존재-군역
2. 여자-남성 종속적 존재-3종지도(三從之道) 아버지 따랐다가, 남편 따랐다가 아들 따랐다가 따라 살아야 하는 것을 뜻함

가산에 대한 권리를 남자가 가짐. 그 대신에 국가적 차원에서 군역을 지어야 함

2) 분단시대 조폭적 가부장체제 : 유신체제, 유일체제가 절정
(1) 피라미드 조폭체제
1. 국가 : 박정희와 국가조폭
2. 기업 : 총수와 자본조폭
3. 학교 : 재단/총장/교장과 교육조폭(주입)
4. 가정 : 가부장 조폭

- 옛날에는 마누라 패면 인간 취급도 못받았다. 그러나 위 시대에 접어 들면서 폭력이 정당화 하게 권위를 갖고 말이 되기 시작
  그래서 여자는 살도리로 패야 말을 듣는다. 조센징은 패야 말을 듣는다. 한국인하고 명태는 패야 말을 듣는다. 두드려 맞는 사람 조차도 긍정하는 그런 시대. 참 웃긴 시대. 폭력이 일상화 내면화 윤리화 됨

국가도 박정희가 두목인 조폭체제, 기업은 총수가 두목인 조폭 체제, 자본조폭, 조중동은 회장이 두목인 조폭체제, 회장의 눈 밖에 나는 기사는 절대 쓸 수 없음. 학교도 마찬가지. 맨 밑바닥은 가족이라는 가정이라는 조폭 체제, 그 위에 기업 학교 사회적 조폭 체제, 맨 위에 국가 조폭 체제
이 조폭 체제가 하나의 피라미드를 이루고 있는 박정희 시스템. 아직도 이걸 동경하고 그리워하는 사람이 30%가 넘는 것이 참 슬픈 일.

- 이시기의 가부장제의 권력과 책임. 권력은 오히려 더 커짐 규범이고 윤리고 없다. 패면 패는대로 맞아야 함. 국가가 그 패는 기관까지 만들었음. 바로 중앙정보부. 기업이 하는 행태를 보면 노동자는 노예 구사대 동원하고 패도 아무런 제재도 안받음. 

(2) 가부장의 권력과 책임
1. 가산+가권 독점 : 독재자
2. 가부장의 책무(저임금 장시간 노동) : 가족 안보

(3) 남자 우선주의와 남자의 병역의무
1. 남성 우월주의 우선 : 재산, 상속, 진학, 취업, 가사
2. 국가적 의무 : 병역 의무

- 20년 전만 해도 재산은 무조건 남자 명의 였고, 여자 명의 재산을 갖기 시작한 것은 극히 최근의 일. 상속에 있어서도 거의 남성 상속. 여자 상속은 떡고물 정도. 취업에 있어서도 여성은 하층 노동 하층 서비스 업 치중. 고학력 전문성을 가질 기회가 없었기 때문. 가사에 있어서도 제사 지낼때 여자들이 다 움직이고 상까지 차려 놓으면 남자는 어험. 굉장히 정치적인 주제를 가지고 남자는 사회적 지위로 재산 과정에서 한 없이 떨침. 여자는 가사 노동 담당하는 위치.

3) 민주화와 남녀평등(1987~)
(1) 민주화와 변화
1. 가족원(엄마, 아들, 오빠, 딸)->인격주체->주권자

- 민주화가 되면서 민주화 영역 중에 크게 3가지. 하나는 여성이 남성과 동등한 지위를 가지는 것 또 하나는 노동자와 자본가와 동등한 지위를 가지는 것 또 하나는 아이들이 어른들과 동등한 지위를 가지는 것

이 3가지 중에 가장 빨리 평등화가 된 영역 남녀관계 : 과거에는 여자의 이름을 잃어 버렸었고 관계로써만 존재함. '엄마, 딸, 며느리, 시누이 등'
민주화가 되면서 인격주체로써의 지위를 확고해 가기 시작 한 사회의 주권자로써의 지위를 갖기 시작. 가족의 일원이 아니라 개인으로 독립

2. 호주제 폐지(2008.1.1)
3. 남녀평등 : 진학, 상속, 국가영역

- 1995년 김영삼 정권 이후 부터 남녀평등이 굉장히 빠르게 실현. 첫번째로 나타난 것이 진학. 딸 고등학교 졸업만 시키고 대학 안보내고 이때부터 이것이 안통하고 대학진학율이 급속하게 상승 제일 많이 올라간 것이 세계 유례가 없는 83%까지 올라감
그 다음 상속에 있어서도 남녀차별이 아직도 실제 남아 있을 수 있지만 똑똑한 사람은 자기 몫 다 차지함
국가 영역에서는 적어도 차별이 없어짐. 국가는 차별 못함. 기업이나 이런 사적 영역에서는 차별이 있음
그러나 민주화가 아직 30년 정도밖에 안되었기 때문에 남녀평등 지수는 아직도 세계 최악을 유지

(2) 그래도 남녀평등지수 최악
1. 전 부문 고위직 여성 비율
2. 좋은 일자리
3. 임금 격차
4. 재산 격차

(3) 인간평등 추구
1. 더 많은 남녀평등
2. 혁명적인 노자평등 : 경제민주화

- 노사 X 노자O. 노사는 그 말 자체가 잘못된 것. 노동자와 사용자라는 말 자체가 사용자, 자본가 위주의 언어. 자본가는 사용자고, 노동자는 피사용자라는 것은 상하를 나타냄.
3. 학생/어린이 인권보장
4. 진정한 인간평등 : 개인평등
- 진정한 인간 평등은 개인의 평등이다. 이것이 이루어져야 한다. 우리는 아직 거기까진 길이 멀다. 민주화 과정에서 남녀평등이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심각한 문제가 발생.

3) 불균형 평등화와 남녀 대결
1) 불균등 평등화와 남녀관계 변화
(1) 남녀평등 : 고속 진행
1. 남녀평등의 법적 제도적 장애 거의 제거
2. 전문직, 국가영역은 거의 남녀 평등
3. 기업영역은 아직 심한 남성 우위
4. 교육영역 : 여남 평등 -> 여성우위
5. 남성 우위 끝 : 성관행의 범죄화
- 남자들이 여성들에게 하던 관행적인 성추행, 이것이 범죄로 다스려 지게 된 것. 옛날에는 남자들의 성추행은 일상화 되어 있었다.
SK회장했던 송길승이도 꼼짝마라 

(2) 노자(노사) 불평등 그대로 : 대부분 아직도 조폭기업(불법,범죄집단)
(3) 노노 불평등 갈수록 심화
1. 남녀 불평등
2. 정규직-비정규직 
3. 대기업-중소기업
4. 사무직-생산직

- 이리 되니 말하자면 불균형 평등화를 이루고 있다. 남녀 영역은 급속하게 평등해 지는 것에 비해 노자 영역은 답보 상태, 노노 영역은 오히려 퇴행하고 있다. 여기서 제일 손해 보는 사람은 남자 중에서도 경쟁력이 떨어지는 남자들이 집중적인 피해를 보게 된다. 

(4) 남녀관계의 급속 변화
1. 아들딸 차별 ->동등한 개인 =주권자
- 아들 딸 차별이 없어졌다. "우리 아들~ " 이러면 꼴통으로.. 인터넷에 올렸다가는 박살남. 가족 내에서 조차 남녀가 평등하게 되었다

2. 사회 진출 : <남자90 VS 여자10> -> <남자60 VS 여자40>-><남자50 VS 여자50>
3. 70% 이상 남성은 여성에 대해 박탈감, 열패감

- 70%이상의 남자는 자기 자리를 여성에게 빼앗기고 이것에 대한 잠재의식 속에 굉장히 강하게 있다. 그래서 여성에 대한 박탈감 열패감을 가지게 된다. 그래서 여자 앞에서 말도 못하는 남자도 제법 있다.

2) 불균형의 핵심 : 병역 의무
(1) 병역의 의무 : '민주공화국'에서 왕조시대 군역(軍役) 부과
- 이 문제를 한국 사회에서 정직하게 얘기하는 사람이 없다. 이 문제는 정말 굉장한 문제다. 원천적으로 잘못된 문제이다. 병역의 의무라는 것이 민주 공화국에서는 있어서는 안되는 의무이다. 국가를 지키는 의무는 민주 국가에서 '국가'에 있다. 시민은 주권자이다. 오히려 국가의 보호를 받아야 할 권리가 있다. 그래서 사실은 이것이 병역의 의무라는 것이 왕조 시대의 군역하고 똑같은 것이다. 하나도 다른것이 없다. 완전히 공짜로 가서 자기 돈 까지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봉급 몇푼 그거 가지고 안된다. 휴가 나오면 으레 돈을 탈 수밖에 없다. 

-실제로 저도 군생활 동안 봉급만으로는 힘들더군요. 모아돈 돈 쓰는건 금방이였고(20대 초반에 돈을 모아봐야 얼마나 모았을까요..)
용돈 타거나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군대가 다 공짜인거 같지만 군대 다녀오신 분들은 알겠지만 돈 나갈일 많습니다. 휴가때 차비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봉급 몇푼으로 다 해결해야 하니 말이죠. 특히 치아 치료 같은 경우 군대에서 절대 안해줍니다. 간단한 것 해줘도 말이죠. 군대에서 임플란트 이런거 해주겠어요. 수술도 밖에서 하고 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거 군대에서 돈 받기 힘듭니다. 군의관들 실력도 검증되지 않은 경우가 태반이기도 하고 말이죠. 밖에서 수술이라도 받게 해주면 다행이라면 다행일 겁니다. (글쓴이)


(2) 2년의 감옥/노예 생활
1. 헬조선의 진수 체험/체질화
2. 한국인 대부분은 군대 트라우마 : 두번째 군대가는 꿈(50대까지)

- 한국 헬조선의 진수가 다 모여 있는 곳이 한국 군대의 내무반이다. 정말 처절하다. 우리는 뉴스보도를 보고도 다 알 수 있다. 인간이 어떻게 짐승으로 괴물로 변하는지.. 이것이 헌데 일반화가 되어 있다. 폭력이 윤리화. 

- 저도 군대 또 가는 꿈을 꾼적 있었습니다. 분명 제대를 했는데, 꿈속에서 뭔가 잘못되어 군대를 다시 가야 한다고 해서 꿈속에서 2년 군생활 하다 깨어난 적이 있었습니다.(글쓴이)

- 이런 꿈을 꾸는 남성들이 의외로 많다. 젊은 시절에 가장 빛나는 시기 2년을 군대에서 개취급, 짐승 취급 받으며 산다는 것이 얼마나 처절한 것인지 그래서 이게 정말 말도 안되는 성차별이고 불공정 경쟁이다. 하는 인식이 필요하다. 여성들은 이걸 전혀 얘길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이다. 옛날에 이것을 참을만 했던 것은 남성 우위 사회였기 때문. 가산+권력+경제권이 다 남성에게 있었기 때문에 이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치뤄야할 책무라 여겼기 때문에 그러나 오늘날에 와서 다 뺏기고 이런 책무를 지라 하면 억울할 수밖에 없다. 지금의 젊은이들은 억울 할수밖에 없다. 합리적인 사고를 한다면 말이다. 굉장히 억울한 일이다.

(3) 성차별, 불공정 경쟁

3) 병역의무 예외에 대한 분노
(1) 병역 예외자에 대한 증오(급진주의자도)
1. 특권층 병역 예외자 : 이회창 두 아들 -> 낙선 
-여러 이유가 있겠으나 아들에 대한 병역 문제로 한 몫

2. 유승준
3. 종교/양심적 병역거부자

(2) 남녀 대결 : 남성들은 대여성 적대감
1. 남자 대부분 가산점 찬성
2. 여성 대부분 가산점 반대
- 아들 둔 엄마들은 가산점 줘야 한다 일부 찬성. 그 외의 대부분 여성은 반대. 사실 이것은 핀트가 어긋난 것. 병역의 문제를 해결해야지 가산점 주고 안주고가 문제가 아니다. 다른 곳에서 불공정을 유발해서는 안된다.

4) <남녀평등-남자의 책임>에 분노 폭발
(1) <남녀평등-가부장시대의 의무>의 불균형
1. 진학, 취업, 상속의 평등화
2. 가부장/남자의 의무는 거의 그대로 : 부모, 봉양, 봉제사
3. 권리는 잃고 의무는 그대로
(2) 남자의 책임/의무
1. 군대 2년 : 짐승 취급 받으며 허송세월, 불공정 경쟁
2. 결혼 가계 주책임
3. 육아, 가사 분담 요구
4. 부모,봉양,봉제사

- 결혼 후에도 가계의 책임은 남성이 주. 외벌이 경우에도 육아 가사에서 분담을 요구. 사실 이것은 가혹하다. 내가 남성 위주라 그런 것이 아니다. 유럽하고 한국하고 다르다. 도대체 말이야 오후 3시면 퇴근하는 유럽사람들하고 새벽에 나가서 11시에 퇴근하는 사람하고 어떻게 똑같느냐 이말이야. 현실이 다르지 않느냐 이말이야. 이런 사람이 일주일에 하루 쉬는거 자고 싶다 이말이야. 휴식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게 그죠 남자에게도 여자에게도 불행을 가져 온다. 이 현실을 타파 해야 하지. 이 현실은 고대로 놔두고 니가 더 많이 고생해. 이건 답이 아니다.

4) 1차 과제 : 병역 의무 -> 직업 군인제
1) 여성혐오 해법 : 남녀 불균형의 핵심인 병역의무 해결이 우선
(1) 남녀 모두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해결하는 방법
(2) 유일한 방법 : 병역의무제(징병제)-> 직업 군인제(용병제,공무원제)

- 남녀 모두에게 피해를 주어선 안된다. 여성에게 피해를 주는 방식은 군 가산점을 주는 것이다. 차원이 영역이 다른 문제다. 그러면 아이 낳은 여자한테는 가산점 줘야 한다. 징병제를 폐지하고 직업 군인제로 전환해야 한다. 지금 현재 병역 의무제를 하고 있는 나라는 몇군데 찾아보니 이스라엘, 북한, 독일 일부, 대만이 하다가 폐지되었을 것. 대부분 나라는 직업 군인제이다. 민주 공화국에서는 당연한 것이다. 국방의 의무는 국가가 책임져야 하기 때문에
(3) 30만명 월 200만원 경우 7조 2천억원
- 30만명의 사병한테 월 200만원. 연금 보장 우리 나라 예산이 400조 가까이 되는데 충분히 가능

2) 한국의 3대 조폭 학습장 : 가정(가부장), 학교(피교육자), 군대(완성)
(1) 한국 남자는 조폭적 질서, 조폭윤리를 벗어나기 어렵다.
(2) 여성이 군에 안가는 것은 그나마 다행 : 고위직에 더 많이 진출 해야

- 군대가 사람을 너무나 많이 망쳐 버린다. 한국이 이만큼 민주화 되고 포용력 있고 진실이 살아 있고 정의가 어느 정도 실현되는 것의 힘은 하나는 운동권 또 하나는 여성의 힘이 크기 때문. 결정적인 이유가 여성이 군대를 안가기 때문이라고 뽑고 싶다. 여성도 군대를 가게 되면 여성도 큰 피해자가 된다. 성폭행의 피해자가 된다. 그 다음에 조폭적 윤리를 그대로 채득하게 된다. 여성이라고 예외일 수는 없다. 이것은 나라 전체가 조폭 윤리로 가득해 진다는 것을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들은 만나면 위계를 따진다. 형 동생 딱 맺어진다. 여자는 50살 차이가 나도 친구가 될 수 있다. 대표적인 것이 모녀 관계다. 부자 관계가 이리 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최상천 교수님은 예외 아들하고 친구처럼 지내심-주변에서 웃는소리 하하)

3) 한국 군대는 세계 최악의 군대
(1) 제주 학살, 한국 전쟁 학살, 월남전 학살, 광주 학살
(2) 폭력의 일상화, 생활화, 윤리화
(3)부패와 사기
(4) 군대개혁, 민주군대에는 직업군인제 필수

4) 병역의무 : 지식 문화시대의 치명적 재앙
(1) 지식문화 시대, 4차 산업혁명기의 군대
1. 인간의 천재성(타고난 능력), 창의성이 발휘되는 시기 : 10대 말~20대 전반
2. 모든 20대 초반 남자의 군대복무는 국가적 재앙, 범죄
3. 지식문화시대에는 군대도 전문군대로 바뀌어야
(2) 의무병제 ->직업군제->전문군대는 가장 시급한 국가적 과제

5. 근본원긴과 근본 대책
1) 헬조선 뺑뺑이계급 남자들의 분노 -> 여성 표적
(1) 한국의 근본문제는 <초독점-양극화-무차별적 차별> 문제, 남녀 문제가 아니다
1. 헬조선 : <초독점-양극화-무차별적 차별- 민생파탄>의 구조에서 대다수 사람이 살아남기 위해 무한 뺑뺑이를 돌수밖에 없는 나라 =생지옥
2. 안전층(10% 이내) : 자본가, 대기업 경영층,국가공무원,정규직 교원, 고소득 전문직, 소수대기업 정규직 정도
3. 뺑뺑이계급(80% 이상) : 대부분 노동자, 자영업자, 주부
(2) 뺑뺑이계급의 불안과 응축된 분노
1. 불안정 : 취업, 직업유지, 실직, 노후
2. 자존심, 존재감 상실->분노
(3) 양육강식의 나라의 '더 약자'를 향한 요구와 공격성
1. 자기의 존재감,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
2. '더 약자'에게 '남자의 권위' 인정/존중 요구




여기 까지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보시는게 나으실 겁니다.
제가 이런 글을 올린 것은 과연 메갈이라는 집단이 얼마나 깊이 있게 평등에 대해 알고 있느냐 하는 거였습니다.
저들이 평등을 이룩하기 위해서 무엇이 선행되어야 하는지 과연 알고는 있는 것인가 라는 의문.


위 내용을 보시면 궁극적으로는 '개인 평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페미니즘의 대상위 대전제는 평등입니다. 

평등을 위해 역차별을 하는 것은 결국 차별이므로 평등이 아닙니다. 메갈은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역차별을 해야 한다는 
희대의 무논리급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귀 닫고, 입 닫고 자신들이 하는 말이 무조건 옳다라는 것은 독재나 마찬가지 입니다. 민주주의 틀에서는 독재란 있을 수 없습니다.

저 마다 할 말은 있고 세상 자신이 처한, 겪은 것이 불합리하다라고 말을 하는 것이 사람입니다. 
사회적 협의, 합의를 도출해 내기 위한 방법론이 얼마든지 있음에도 불구 
무엇보다 위 내용을 전부 보신 분이라면 지금의 젊은 세대들에게 까지 남성의 모든 것이 겨냥된다는 것은 너무 억울 하다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시행착오의 한복판에 우리들이 있기 때문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근본적으로 개인 평등이 이루어 지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출처 https://youtu.be/ujtYLUIOK1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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