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 보호소에서 데려왔습니다 ㅠㅠ
데려오자마자 바로 병원 데려갔더니
피부가 좀 약하고 말랐다고...ㅠㅠ
구충이랑 진드기 예방하고...
수의사님 말로는 굉장히 순하대요. 한번도 밤송이로 안말고...
근데 바깥생활때문에 그런지 겁이 좀 있어요.
집에 와서 새 집으로 와서 바로 포풍 식사하고...
구슬 물병 물 먹이는거 가르치고...
많이 배고팠는지 먹고 마시고 먹고 마시고 하다가 푹 자요.
전에 댓글 달아주신 분들 말씀대로 달렉이(이름이에요ㅋ)가 절 못알아봐도 그냥 끼고 살겁니당ㅋㅋ
얼렁 이 홀쭉이 돼슴도치 만들겠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