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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낳으면 안되는 이유
게시물ID : economy_80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숟가락만
추천 : 16
조회수 : 1770회
댓글수 : 128개
등록시간 : 2014/10/05 13:50:55
 
 
 
1. 모든 부는 사람(노동력)으로 부터 창출 됩니다.

노동력이 부이며, 부의축적(돈)은 노예문서입니다. 내가 아무리 많은 돈을 가지고 있고, 금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지구에 혼자 남아 있다면 그 돈이나 금이 쓰레기만도 못한 것임을 우리는 알수 있습니다. 돈이나 금이 가치있는 이유는 단하나 타인(의 노동력)이 존재하기 때문 입니다. "내가 돈이 많다 = 노예문서를 많이 가지고 있다" 입니다. 과거에 다른점은 경직된 노예제도가 유연한 노예제도로의 변경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2. 부의 축적은 결국 미래의 노동력(후손)을 담보 합니다.

내가 돈이 많다는 것은 단지 지금 시점의 인간에게만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태어날 아이들을 노예로 사용할수 있는 권리의 포함을 내포 합니다. 이것은 좀 교묘하고 어려운 이야기라 쉽게 이해하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곰곰히 생각해 보면 미래에 축적한 부를 사용하려면 결국 태어날 아이의 노동력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똑같이 두쪽만 가지고 태어나 누구는 10년,20년 노예생활로 아파트 하나 얻는 반면 누구는 태어나자 마자 수십,수백가구를 소유 하기도 합니다. 노예로 태어난 사람이 있으면, 노예를 부리는 사람으로 태어난 사람도 있습니다. 의도하거나, 인지하지 못하지만 결국 가난한 부모는 자식의 노동력을 팔아 생존한 것이 됩니다.

진짜 똑똑한 사람은 아이를 낳지 않는 사람입니다.
더욱 똑똑한 사람은 거품을 얻고 노예생활을 자처하지 않는 사람들 입니다.
더더욱 똑똑한 상위 0.1%는 노예들의 탐욕을 자극해 자발적 노예가 되도록 유도하는 것입니다.
가축이 사육되어지는 것과 당신이 사육되어지는 것은 근본적인 차이점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3. 부자의 부의 축적이 많을수록(빈부격차가 클수록) 나의 자식은 노예로 태어난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돈의 액수는 중요하지 않습니다.비율이 중요합니다. 돈은 누구나 있습니다. 평균이상의 돈(부)를 소유 했다는 것은 내가 노예생활을 할 시간보다 노예를 부릴수 있는 시간이 더 많다는 의미 입니다. 논이 아주 많다는 것은 노예를 부릴 시간만 존재한다는 의미이며, 돈이 없다는 것은 그냥 노예라는 의미 입니다. 당연히 두쪽만 가지고 태어난 아이는 노예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부모가 많은 재산을 상속해 주면 노예신분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모든 아이는 노예로 태어납니다. 이렇게 보는 것이 경제를 이해하는데 타당합니다.

4. 언론에서 인구감소를 걱정하는 이유는 인구 감소는 부의소멸을 의미하기 때문 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지구에 인류가 멸종하고 홀로 생존했다면 아무리 큰 부를 가지고 있어도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즉 인구가 줄어들거나 사라지면 부도 줄어들거나 소멸 됩니다. 부자들이 출생율이나, 인구에 민감한 이유 입니다. 그리고 검은머리 외국인이 되는 이유이고, 축적된 부를 해외로 빼돌리는 이유 입니다. 상세한 작동원리는 매우 복잡합니다. 그래서 가난한자들은 쉽게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부자들은 가난한 자들을 착취할수 있습니다. 삼성에서 다문화 천만명을 주장한 이유..., 정부와 언론이 그렇게 다문화에 호의적인 이유..., 이제야 이유를 이해 했을 것입니다.

모든 부는 노동력에서 창출 됩니다. 아이를 낳는 행위는 개인적으로 번식에 성공해 축하할 일이고, 부자들의 가축을 출생해 행복한 일입니다. 가축들에게 먹이를 주면(탐욕을 자극하면) 싸우고 난리가 아니죠. 그 먹이가 어떤 의미인지 모르고 말이죠. 부동산 탐욕을 자극하면 또 불나방 처럼 덤비죠. 그것이 어떤의미인지 모르면서 말이죠. 거품에 탑승하는 것은 자신의 아이를 노예로 파는 것과 같은 의미 입니다.

모두가 어렴풋이 알지만 나는 아닐 것이다라고 착각할수 있게 만든 교묘함 때문에 가능한 것이죠. 가축은 지금 도축되지 않았더라도 결국은 도축될 운명이죠. 그러나 이번에 도축되지 않았다고 주인이 오면 꼬리를 흔들고 반가워 하죠. 당신이 부자로 치고 올라가면 기존의 부자는 파이가 줄어들죠. 그들은 당신이 진입하도록 절대 내버려 두지 않죠. 가축이 주인행세 하려고 하는 경우가 있죠. 개들이 그런 성향이 강하더군요.

잘먹고 잘살지 않느냐....?
긂주림에서 벗어나지 않았느냐....?
가축이 아무리 잘먹고 산다한들....
가축들은 모두 만족스러워 하는듯 하더군요
 
- 아고라 논객 Fucking_Christ 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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