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 이번 특집에서 여성만 평가받은거 아니고 노홍철만 심하게 까인것 아닙니다
양측 모두 호불호로 평가당했고 이게 여과없이 방송을 탔죠
의견 : 지금 무도 비판하는 사람들은 거진 일반인 여성들한테만 감정이입해서 글쓰고 있기 때문에 이중잣대란 한계를 지니고 있고
무도 비판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양쪽 모두 서로 평가하고 있는데 뭐가 문제냐] 라고 논리적인 접근을 하지만 결국 노홍철과 일반인 여성
어느 쪽에도 감정이입(공감)하고 있지 못하다는 한계가 있는것 같네요
결론적으로 노홍철과 일반인 여성 모두에게 깊이 공감하고 감정이입하는 바람에,
뜬금없이 이성적 매력이라는 잣대로 평가받았다고 느껴서 불쾌했을 [공감의 천재] 쯤 되는 분이라면
이번 무도논란을 종결시킬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