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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시간) 공영방송 도이체벨레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알락센더 가울란트 공동 총리후보는 유튜브를 통해 지지자들에게 보낸 연설에서 "유럽을 돌아보면 독일인 만큼 과거의 잘못에 매여있는 국민을 보지 못했다" 면서 "우리는 더 이상 나치 시대 12년간에 대해 자책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가울란트는 1차 세계대전 당시 최대 사상자를 낸 베르딩 전투와 2차 세계대전 당시 '사막의 여우'로 불렸던 에르빈 롬멜 장군과 히틀러 암살에 실패했던 클라우스 폰 슈타우펜베르크 등에 대해 "독일 역사에 속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독일은 역사를 되찾아야 한다"면서 "프랑스가 그들의 제국을, 영국이 넬슨 제독과 처칠 총리를 자랑스러워 한다면 우리는 두 차례 세계대전에서 독일 군인들의 업적을 자랑스러워 할 권리가 있다"가 있다고 말했다. 참고로 독일을 위한 대안(AfD) 당 은 지지율 12% |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95495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