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즐거운 국정조사 청문회장]
의원
-당신 박근혜한테 주사놨지!
이선우 의무실장
-네..
의원
-그거 무슨 주사야!
이선우
-태반주사요
그리고 다음날.
이선우
-아무래도 젓된거 같다. 해명을 하자.
[청와대 의무실 참고자료]
해명
-태반,감초,백옥주사는 미용목적이 아니에여.
-다양한 치료방법 중 전문성과 경험바탕으로 최선의 치료를 하겠다는 판단으로 주사제 쓴거에여
-치료 방법이 젖같았던거 맞아여. 그래도 비난받을 대상은 무슨 주사인지도 모르고 맞은 환자가 아니라, 치료한 의사가 아닐까여?
-치료환자의 비밀을 보호하지 못하고 누설한건 책임질게여. 흑흑
의사들 반응
-개소리에여
-태반주사는 피부미백보습, 잔주름 개선등 노화방지용 주사제에여.
-백옥주사는 말그대로 미백효과죠.
-이건 뭐 과로로 몸살나서 성형외과 간다는 급의 개소리입니다.
게다가 박근혜가 주사가 뭔지 몰랐다는 말은 더심각.
-2014 11월 지난 6월까지 8개월간 청와대가 구입한 양의 주사제 중 태반 주사만 150개.
-이선우 실장의 말에 따르면 주사를 맞은 사람은 박근혜 혼자인데 혼자서 150방을 처맞으면서 뭔지도 몰랐다는것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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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말대로면 대통령 암살도 존나 쉽겠네 ㅋㅋㅋㅋㅋㅋ
가카 몸에 좋은 약입니다.
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