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방송에 나왔던 윤민수씨 꽃나무를 보던 동생이 자기도 해보겠다며 따라했음ㅋㅋ
일단 손깍지를 끼고 머리를 박고 몸만 일으키면 되는데....
중심을 잃고 쓰러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아프다고 징징대서 파스붙여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음날 온 꺄턱....
집에 가는길에 두 블럭 정도 미친여자처럼 웃으면서 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남이 고통스러워하는 개그를 좋아하는 S 성향이 쵸큼......)
다행히 심한 정도는 아니고....
집에서만 보호대 하고있으면 된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상생활 가능하니 너무 걱정 마세요ㅇ오ㅇ//
[확대샷]
무시무시하네염......ㅋㅋㅋㅋㅋ
재작년엔 김연아 트리플점프 따라한다고 까불다가 발목 접질렀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치원 교사라 유치원 애기들이랑만 놀아서 맑고 깨끗한 정신을 가지고 있는듯ㅋㅋㅋㅋㅋㅋ
암튼 어린이, 어른이 여러분 텔레비젼에 나오는거 함부로 따라하지 마세요.
(첫댓글 님 말씀대로 충분한 스트레칭 후 따라하세요!!)
그럼 이만...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