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에 접어 들면서 점점 속도가 나는것 같습니다!!
빨리 도색을 하고싶다....
어제 퍼티 발라 놓은 것을 사포로 갈아 주었습니다.(400방 600방 1000방 1500방 순서로) 육안으로는 접합선이 아직 보이지만 만져보면 맨들맨들 합니다.
빨리 서페이서 뿌려보고 싶다 하악하악
기장석 뒤쪽에 구멍을뚫어 3파이 LED 하나를 박아주었습니다.
뒤쪽으로는 이렇게 빠집니다. 배선작업은 동체가 어느정도 완성 된 후에 할 예정이라 LED 가조립상태라고 할수 있겠어요
불을 켜면 기장석에 불이 뙇!
9V 건전지에 다이렉트로 연결했더니 LED하나 운명하셨습니다.....
나란 (전직)공대생.... 옴의법칙도 까먹은 공대생.....
저항 하나 달아서 조절 해줘야 겠어요
이제 앞유리창 달고 마스킹 해주었습니다.
유리창 크기가 안 맞습니다. 여객기프라모델 하실분들은 헬러꺼 사지 마세요... 두번 사지마세요...
??? 두번째 동체 조립에 들어 갔는데 이 미칠듯한 단차는 뭐지????
진짜 일부러 벌린게 아니고 그냥 이상태임 레알 ㅇㅇ
자세히 살펴 보니 부품자체가 조금 안으로 휘어들어오면 딱 맞더군요. 다행입니다.
접합시킨뒤에 마르는 동안 테잎으로 고정시켜 당겨줍니다.
가조립 상태인 두번째 동체 우주왕복선 같은건 이분 탓입니다.
내부 차폐도색 역시 바닥부분은 알루미늄 테이프를 이용해서 반사판 역할을 만들어 줍니다.
꼬리날개도 가조립했는데 사진이 이거밖에 없네요....
어쨋든 현재 상황 입니다.
현재까지 작업상황... 아직 동체 하나가 더 남아 있습니다. 오늘 작업하면 드디어 동체 부분이 끝나겠네요!
그런데..... 각동체 별로 생기는 저 접합선과 단차는 그냥봐도 무섭습니다....
4일차 쯤에는 드디어 배선 작업을 할 수 있겠어요..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