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lovestory_808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왜뭐그냥웃어★
추천 : 3
조회수 : 39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1/21 15:10:58
반통 남은 위통약 속
쓰라린 파도소리에
아침도 소란스러워져
갈 곳 잃은 햇살도
이리 비틀 저리 비틀
취해버렸는데
남긴 발자국마다
아린 마음 새겨져서
구멍 같아
새어나온 온기에
위로를 구해본다
나도 따뜻하고 싶다
따뜻해지고 싶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