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기숙사라 냉장고가 없는데
옥수수수염차 2+1 행사하길래 3개 구매한 뒤 하나는 반쯤 먹고 이틀정도 지나니까
그 반먹던건 완젼히 상해서 조금만 먹었는데 냄새 쩔고 정말 토할것 같고 트라우마남더라고요.
근데 아직 개봉 안한 나머지 두개도 상했을까요??
하나 따서 먹어봤는데 기분탓인지 찜찜하고 상한냄새는 안나는데 고소한 맛이 없고 무맛에 가깝더라고요.
개봉 안한 옥수수수염차 (페트병에 들었어요) 요즘 날씨 실온에 약 일주일간 두면 상하나요? 먹지 말아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