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처음엔 그분이 저도 싫었으나 듣다보니 공감되는 말이 많네요. 2년제 대학에 주방과 공장들을 다녀봤지만 통진당측 후보의 말이 사실이라면 저 스스로에겐 통진당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누리당과 새누리당을 재대로 견제못하는 새정치연합보다 저같은 노동자를 위한 내용이 많으니까요. 무상급식이나 기타 활동들도 자신들의 힘은 아니었지만 이런 주장의 시작했다는 것이 의미있다고 생각되고요 서울 시민은 아니지만 물론 서울시장과 같은 시 도지사에 관련해선 박원순 후보와 같은 검증된 후보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시 도의원에는 통진당도 하나의 대안이라고 생각되네요. 투표는 새누리를 이기기 위해서가 아닌 우리를 위해서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