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가 나왔군요. 사실입니다. 화재진압요원으로 여직원들을 뽑긴하는데... 전혀 활용 못합니다.
예를 들어... 신임 여직원이 들어오면 현장부서에 배치는 하는데... 물론 출동도 나가긴하는데... 안좋은 말로...그냥 들러리 정도지 같이 불을 끄거나 그러진 못해요. 그러니 대부분 사무실 지키거나 의무기간이 지나면 대부분 행정직으로 빠지죠.
일단 체력이 안되구요. 물이 가득한 수관을 떙기거나 무거운 장비를 들거나 해야되는데 그게 안됩니다. 방화복 자체도 무겁고 공기호흡기도 꽤 무거워요. 거기에 도끼나 수관같은거 들고 수압이 가득찬 수관을 잡고 그 압을 버티면서 불을 꺼야되는데 그게 꽤 체력적으로 힘든일이거든요.
잘은 모르겠지만 이게 인권위인가...여가부인가... 여자들은 왜 소방관 안뽑냐 난리쳐서 강제할당으로 인원 할당해 뽑는데.... 대부분 현장직에 배치되어도 진압요원으로 활용은 안되구요. 1년쯤 지나면 전부 다 행정직으로 빠집니다. 여직원들 자체도 힘든일 안하려는 성향이 매우!!! 강하구요.
경찰도 비슷해보여요. 일단 현장 나가보면 주취자나 난동부리는 사람들은 전부 남자경찰들이 제압하구요. 여직원들은 그냥 뒤에서 쳐다만 봄... 그냥 딱 봐도 뭔가 강력한 느낌이 전혀 안들어요.
남녀차별의 문제가 아니라... 여자들이 안맞는 직종이에요. 힘이 많이 듭니다. 불끄는 일이... 할려면 외국츠자들처럼 남자들이랑 똑같이 훈련받고 제몫을 해내면 모를까.... 좀 답답한 면이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