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일뿐입니다만, 제가 2년간 기본권을 제한받고 총을 들었던것도 우리 아버지나 후배들이 그러는것도 결국 돈이 문제이지 여자가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돈 문제가 해결되면 여성징병이든 아니면 현행에서 더 나은 보상을 주든 결론이 나겠죠. 결국 청와대에 청원까지 올릴정도로 무언가를 바꾸고자 한다면 그 창끝은 여자가 아니고 정부이든 헌법이 되어야 되고 제기하는 문제와 논리가 합리적이고 상식적이며 사회보편적으로 문제로 받아들여지는 이슈여야 가능할것이라는게 제 생각이네요. 뭐 정부는 이것과 관련해선 이미 잘 하고 있다고 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