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한시간전에 집앞에서 덜덜떨고 있는 고양이를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얼마나 그러고 있었는진 모르겠지만 확실히 집고양이 인듯 하악질조차 못하고 덜덜떨기만 합니다 제가 알레르기가 있어서 오래는 보호를 못해서 바로 이렇게 올립니다 품종은 아메리칸숏헤어같고 발이 하얗습니다 다 자란 아이이며 매우 겁에 질려있고 아무것도 못하고 침대밑에서 나오질않습니다 아이의 본사진은 첨부하지않았습니다 예전에 구조한 아이를 보고 예쁘다고 자기가 본주인인양 데려갔다 나중에 다시 데려가라고 자기는 원래 주인아니라고 했던 사람을 만나서 사진은 따로 안붙히겠습니다 잘확인 못한 제잘못도 있지만 그런사람 절대 다시는 만나고싶지 않습니다 혹시몰라서 비슷하게 생긴 아이 사진 첨부합니다 꼭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