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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시장되면 PK가 우려 스럽습니다.
게시물ID : sisa_8083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파이웨어
추천 : 1/24
조회수 : 1846회
댓글수 : 32개
등록시간 : 2016/12/06 07:58:10
최근에 탄핵정국에서 궁물이 보여준 탄핵 불성실 때문에

더민주 경남도당의 가입이 평소보다 6.5배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울경에서 반기문보다 지지율 더 많이 나오고
과거 김영삼처럼 득표율 55%를 기대하는 유일한 야권후보가
문재인이 될거라는 예측이 아닌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부울경은 문재인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그런데 만약에 이재명이 더민주 대표가 된다면 과연 부울경 더민주 지지자들이
이재명을 받아 들일수 있느냐라는것이 문제죠,,
아마도 문재인은 이재명을 받아 들이고 대선을 도울지 몰라도
부울경 지지자들은 그러지 않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겨우 회복한 부울경 하루아침에 다 날리고 향후 선거에서 부울경은
또다시 옷을 갈아입은 뉴라이트 세력에게 표를 던질지 모릅니다,
물론 저는 누가 되던 더민주 지지합니다,

지역주의 나쁘다라고 하는데 솔직히 이게 현실인듯 합니다,,
까주셔도 되고 비공 날리셔도 됩니다,
말도 안되는 글이라고 해도 현실과 팩트는 말해야 겠습니다,,,

그렇다고 부울경 사람들이 왜 문재인 지지하고 더민주 지지하냐?
이명박근혜 정권동안 철저히 새누리에 당했기 때문입니다,
완전히 부울경이 야도가 되었다고 보기에 성급합니다.
아마도 호남홀대론은 저리가라 할정도로 치욕스러운 홀대를 당했죠,
대우조선, 한진해운, 동남권 신공항, 원전, 부산영화제등등
그리고 문재인 개인에 대해서 부울경 사람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맨날 MBC 지역방송에 나와서 거리에서 독재와 싸우고 논평하신
인권변호사로 잘 기억하고 있죠,
아무리 이재명이 바람을 탄다고 해도 부울경 사람들은 수십년동안
문재인을 지켜본 사람들로서 자존심 많이 상해 있을거라 봅니다,

물론 이재명이 노무현 처럼 호남에서 바람 일으켜서 전국을 휩쓸 태풍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때는 노무현 전 대통령은 여권사람이었고 언론의 검증보다
오히려 언론의 지원을 받을 수 있었고 오히려 이회창은 혹독한 검증을 했습니다,

군대비리 하나라 끝났죠,, 그것도 두번이나,,,

네가티브 무서운 겁니다,,

지난 회고록 종북몰이떄 문재인 지지자로서 너무나 무서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여론이 예전과 같이 않으니까 잘 넘길수 있었지만

과연 이재명이 욕설파문과 음주운전 그리고 논문표절등 여러가지 흠결을
잘 넘길수 있을까 걱정입니다,

바로 이야기 하죠,,

물론 비공 엄청 주시고 까주셔도 됩니다,,

현실을 이야가 해야 되니까여,,

그동안 이재명 더민주 공동재산이라고 무조건 감쌀 때는 지난것 같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모든것을 다 까발리는것 만이 대선승리의 보증수표입니다,
새누리 모르세여?
NLL공작도 그들은 찌라시 만들어 냅니다,,
이재명이 대선후보가 되고 싶다면 먼저 형수욕설 파일 까세여,
그리고 음주운전 논문표절에 대한 해영도 있어야 합니다,
괜히 욕설파일 대선후보가 된뒤에 새누리가 까발리는것 보다
이재명 스스로 까서 손절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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