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공무원이란 국민을 위한 국민의 심부름꾼으로
나라 일을 대신 하면서 국민들에게 필요한 일이나
꼭 해야 하는 일로 도움을 주는 사람들을 말 합니다.
그들에게는 국민이 낸 세금으로
평범한 생활을 할 수 있을 만큼의 급여를
매월 주면서 일을 잘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공무원에는 직위가 있고 직위에 따라 하는 일이 다르고 공무원이 되면서부터 국민들에게
솔선하여 봉사한다는 굳은 신념을 가지고 주어진 임무를 충실하게 수행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간혹은 공무원으로서 지켜야 할 기본을
지키지 않고 문제를 일으키는 공무원이 생기고 있어서
열심히 일하는 성실한 공무원들의 원성을 사고 있습니다.
공무원은 국가가 실시하는 공개시험에 합격하고 그 후
일정한 교육을 받아 현장에 발령을 받고 근무에 임하는 것이
일반 공무원인데 가끔 대통령이 특별 선발하는 공무원도 있습니다.
특별히 선발된 이들이 가끔 문제를 일으키는데
일반인들이 생각지도 못할 큰일을 저지르고 있어서
바라보는 국민들이 그들을 신임할 수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공무원이라면 제일먼저 국민의 입장에서 국민의 편익을 생각해야 하는데
이번기회에 힘을 과시하자 생각하는 공무원이 있어서 국민들이 걱정합니다.
요즈음 나라 안이 온갖 부정을 저지른 문제로 시끄러운데
그 중심에는 고위 공무원이 주동이거나 눈감아 준 일로
국민들은 그를 바라보는 눈이 더욱 매서워 졌습니다.
어느 나라든지 국가가 바로서고 나라살림이 안정되어 국민들의 신뢰를 받으려면
나랏일을 맡아 하는 공무원들이 깨끗해야 한다고 세계적인 학자들도 말합니다.
언제 쯤 공무원을 믿으며 모든 것을 맡기고 국민은 편안하게 살까 생각해 봅니다.
요즈음 견리사의라는 말이 그냥 나온 말이 아님을 중명이라도 할 모양입니다.
밤낮 국민들만 생각하며 열심히 근무하는 성실한 공무원들을 보면서
국민들의 믿음이가지 않는 다는 말을 하기가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지만
그래도 국민들이 믿을 사람들은 성실하게 근무하는 일반 공무원들뿐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