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기 프라모델을 만드시는 분들도 많이 없고
아무리 찾아도 정보가 타 프라모델들에 비해 많지 않아 이번 여객기 작업을 매일매일 업로드 하기로 마음 먹은 밥시류 입니다
다른 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것이 이번에 만들 Airbus A380 여객기 입니다.
Heller사에서 제조되었고 가격은 6~7만원 사이로 왔다갔다 합니다...
전체적인 프레임샷을 못찍었는데 2일차 업로드할대 프레임샷 같이 올릴게요
아! 그리고 이번에는 원래 키트에 있는 에어프랑스가 아닌 대한항공으로 제작 예정입니다.
잘 보이지 않는 조종석 입니다. 여기까지 만들때만 해도 작은 부품이라도 세심하게 만들었구나 생각했습니다...
습식데칼이 특이하게 한번에 붙지 않습니다. 물을 뭍히는건 그저 데칼을 떼네기 위한 용도 정도 밖에 안되구요
데칼을 부착하신 후에는 수지접착제를 한번 슥 발라주는것을 권장합니다.
아...... 벌써부터 제품에 하자가....
금형에서 떼어내거나 할때 수축으로 인해서 뒤틀린것 같습니다.
프라모델은 반다이, 타미야를 권장합니다.....
여차저차 해서 조종석 부분이 만들어 졌습니다.
단차가 엄청 심하고 이곳저곳 벌어진 부분들이 있어서 메꿔줘야 겠더군요
액체 퍼티 쳐발쳐발해주고 하루동안 말려줍니다.
퍼티 서페이서 퍼티 서페이서 작업의 시작을 알리네요
앞쪽 동체 입니다. 접합은 하지 않고 마스킹테잎으로만 붙여 뒀어요.
앞쪽 동체 내부 입니다. 뭔가 우주선 같은 느낌이 들지만
내부는 차폐도색을 해주었습니다.
이번 여객기는 LED작업이 들어가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해주어야 하는 요소입니다.
LED는 상단 천장 부분에 부착할 예정이고 빛이 골고루 퍼질 수 있도록 바닥 쪽과 천장에 알루미늄테이프를 붙혀주었습니다.
제작 동안 방송때모습 입니다. 차폐도색이 잘 되어서 객실 쪽으로만 불빛이 나오는 것을 확인 하였습니다.
좋은 차폐도색이다.
차폐도색을 해야 하는 이유.jpg
(그냥 형광등 되버림 ㅇㅇ)
일단 작업을 마친 상태 입니다.
어.... 저게 비행기 동체 1/4 밖에 안됩니다...
전체크기가 약 64cm정도 거대 특 사이즈 입니다.
아직 본격적인 작업은 시작도 안되었습니다!!!
많은 응원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