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지각 결석하고 수업시간에 게임하던 불량학생이 시험기간에 족보 외워서 시험 치는 거랑 뭐가 다릅니까.
그런다고 어디 그 불량학생이 갑자기 우수학생이 된답니까.
하도 똥 싸제끼다가 오늘은 안싸니까 갑자기 훌륭하게 보이는데 그거 다 조삼모사입니다.
사람 그케 쉽게 안 바뀌어요.
두고보십쇼 내일부터 다시 문재인탓 민주당탓 할 겁니다.
여러분들 지난 대선 때 깽판 놓은 거 벌써 잊으셨어요? 그리고 대선후보 단일화하면서 분하다는 듯 울먹이면서 '사퇴'기자회견한 거 말입니다. 안철수는 그런 부류에요. 절대 거기서 벗어나지 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