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와 유물이라는게 지금 까지 유형 무형으로 사물로 존재하거나 그 지식 자체를 가진 어떤 존재(사물, 사람)을 지정해 놓아서
보존해 나가고 있는것이 지금까지의 모습입니다.
근데 지난 약 15년간 인터넷 문화는 빛의 속도로 발전하고 현재 인간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것이 사실이죠.
그 인터넷 속에 지금까지 축척된 창의적인 것들도 넘처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이죠. 지금 까지 성지로 불려지고 있는 그 게시판이나 웹을 문화재 지정을 해야되는 때입니다. 누가 함부로 못지우게.
지금은 우습게 여겨질진 모르지만 100년이 지난후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국가가 나서서 서버자체에 문화재 지정을 하던지 ....ㅋㅋ
이제는 인터넷이라는 무형의 데이터도 가치를 인정 받야되는 때 입니다..
하나의 예로 들자면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sview?newsid=20120111102910421
이 주소처럼 인터넷 알바에 대한 확실한 입증을 할 수 있는 역사적 증거물을 들수가 있습니다.
모두들 그냥 웃고 지나 칠수 있지만 저는 역사적 자료로서 그 가치가 분명히 있다고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