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장 정리를 하는데 안 입는 옷이 정~~말 많더라고요.
입다가 맘에 안들어서 안 입는 옷들도 있고
사이즈가 안 맞아서 못 입는 옷들도 있고
한번도 안 입은 옷들도 있고...
버릴껀 버리고 그나마 괜찮은 것들 정리를 좀 해봤어요.
필요하신 분들이 가져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
나눔은 처음이라서 어떻게 해야되는지 모르겠는데...
음......... 방문 횟수 100회 이상 되시는 여자분들 대상으로 하려고 해요.
나눔 받고 싶으신 분들은 번호를 써서 댓글 남겨주세요 :) 필요하신거 여러개 말씀하셔도 돼요 ~~~
그리고.... 어........ 어........ 택배비는.. 제가 부담을 하면 좋겠지만 저도 금전적으로 좀 부담이 되서 ^^;; 착불로 할게요.
1.
바다갔을 때 한번 입었어요.
지금 보니까 저랑 좀 안 어울리는 것 같네요.
한번 밖에 안 입어서 깨끗하긴 하지만 착용했던 제품이라 찝찝하신 분들은 패쓰 ~~!ㅠㅠ
2.
이건 사이즈가 안 맞아서 한번도 안 입은 거에요.
가슴이 크신분들에게는 작을 것 같네요.
3.
새옷이에요. 택까지 그대로 붙어 있답니다.
여름 반팔인데...............
뜯으면 새거가 아니기 때문에........... 허허.. ^^;;
보이는대로 가슴 밑 부분만 검정 줄무늬 있고 반팔이에요. 얇은소재로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답니다.
사이즈는 66
두개 있으니까 두분 드릴 수 있겠네요.
4.
후드 원피스.
편안하게 입기 딱 좋아요.
1~2회 착용했어요.
5.
꽃무늬치마 원피스
샤랄라 한 스타일
안에 속치마 있어요.
6.
원피스인데..............
이거는 재질이 너무 얇아서 몇 번 안 입었는데 약간 보풀? 그런 비스무리하게 일어나서
다른거 나눔 받으면서 받고 싶으신 분들 드릴게요 !
7
항아리 치마라고 해야되나??
약간 주름치고 밑에가 동그랗게 되는 그런 치마에요.
약간 사용감이 있어서 나눔 받으시면서 같이 받고싶은 분들께 드릴게요.
8
점프슈트
어... 역시 한번도 안 입은거에요..
어떻게 코티를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사진만 봐도 웃긴 옷이에요.
필요하신 분 가져가세요.
9
딱 한번 입었다가 안 어울리는 것 같아서 벗어 던진 원피스.........ㅠㅠ
필요하신분 가져가세요.
얇은 소재라서 살짝 비침이 있어요.
그냥 이거만 입기는 좀 비칠 것 같네요.
10
지퍼 치마
역시 사이즈가 안 맞아서 한번도 못 입고 박아둔 치마에요.
마르거나 날씬하신 분들은 클 것 같네요.
11
검정 치마.
역시 사이즈 커서 한번 입어보고 쳐박아뒀어요.
두면 언젠가 입을 일이 있을거라고 생각했지만 그것은 오산........ㅋㅋㅋ
사이즈는 약간 커요.
필요하신 분 가져가세요 ~~
12
청치마
역시 한번도 안 입은 치마에요.
13
나시
한번도 안 입었어요.
필요하신 분 가져가세요.
14
추억의 클라이드 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보리색인데 깨끗해요.
추억의 클라이드 티와 리바이스 카고바지
어.. 몇 번 안 입은거라서 상태도 좋고.... 내놓긴 하는데........
유행이 너무 지나서 양심에 찔리기도 하고........................................
신청자 없으면 헌옷수거함에 넣을게요 ^^;;;;;
15
집에서 그냥 편하게 입을 티 ㅋㅋㅋ
이것도 다른거 나눔 받으면서 필요하신 분 가져가세요
아니면 이것도 헌옷수거함으로....................
망고나시 끈나시 x나시
나시 총 모음
한번만 입었거나 새거거나......
사이즈가 작기 때문에 마르거나 날씬하신 분들 가져가세요 ~~
아.. 스크롤의 압박이네요... @.@
아.......... 아무도 댓글 안 닮련 어떡하지...????
그럼 부디.. 댓글들이 달리길 바라며................. 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