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란 나라
숫자 하나를 말하는 한 일 자는
수를 세기위한 시작을 말하는 것입니다.
옛 어른들은 한글보다는 한자로 글을 배우기
시작하였기 때문에 한일자라고 읽고 쓰고 했습니다.
중국의 글자인 한자가 나름의 문화로 지금도 우리생활에
깊이 남아서 젊은 학생들의 배움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오랜 역사적으로 이어진 지리적인 관계 때문에 우리는 물론이고
동양 아시아 각국이 한자 문화권에 있으며 활용되고 있습니다.
세계 사대 문명의 발생지라는 황하 강 유역에서 그 옛날의
찬란한 문화를 꽃피었는데 그 옛날을 찾기 위하여 중국이
하루가 다르게 경제적 군사적 세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중국은 수많은 민족으로 구성되어있지만 주로 한족이
중심 세력을 유지 하며 절대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목표를 향하여 나아가는 저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자국의 인구만 십억이 넘는 관계로
무언가를 계획하고 실행 한다면 엄청난 일이 되고
세계적으로 최고 기록을 제일 많이 보유하고 있답니다.
아시아 문화권에서 살고 있는 우리는 중국의 거센 힘과
그들의 횡포에 맞설 강한 힘이 아직은 없다고 합니다.
힘의 원동력인 인구는 비교가 되지 않고
미래를 열어줄 지하자원 역시 땅의 크기 때문에
땅에서 나는 자원의 규모도 비교를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중공군이 대군을 이끌고 참전한 6.25 전쟁 후 한동안 중국과 멀었지만
90년대 중국이 낙후 된 경제를 살리려고 정책을 바꾸면서 우리와 가까워 졌는데
불과 이 삼 십년사이에 깜짝 놀랄 경제 대국이 되었고 경제적 힘이 막강한 중국과
요즈음 다시 관계가 모호해지면서 중국의 횡포를 보고도 말 못하고 당하고만 있습니다.
나라 일을 맡아야 하는 사람들은 국익은 뒷전이고 자신의 이익만 먼저 계산하고 있으니
경제적으로 힘든 서민들은 오늘의 상황을 어떻게 해야 하나 발만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연구자
옛 어느 중국의 이름난 서예가는 한일자 하나만 가지고
당대에 유명한 서예가라는 명성을 얻었는데 한일자 한자로
삶의 이치와 사람이 살아 가는대 필요한 방법을 설명했답니다.
한 가지를 깊이 파고 들어가면 그 방면에서는 누구에게도
간섭도 받지 않고 자신의 일을 해 나갈 수 있다고 합니다.
무언가 하나에 집중하면 그 일의 끝을 찾을 수 있다는 신념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위하는 이로움을 찾기 위하여
갖는 집념은 권장 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날 어느 연구가가 만들어 낸 것이 참으로 신기하고 뛰어난 것이었는데
너무도 시대와는 맞지 않고 생소해서 그 가치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가
세월이 한참 흐르고 난 뒤 그 가치를 인정받은 것도 있답니다.
세상을 바꾸기 위하여 새로운 것을 연구하는 사람이 있어야
내일이 밝고 편리해 진다는 것은 살아오면서 안 사실입니다.
오늘에 만족하고 오늘에 안주하면 내일이 걱정 될 것이고
새로운 것을 위하여 지나치게 서두르면 뜻하지 않은 어려움을
만나게 되므로 행동에 심사숙고 하라는 어른들의 말씀도 있습니다.
새로운 것이 새로운 삶을 만들어주고 더 큰 기쁨을 준다고 하지만
옛것이 더 아름다운 것도 많다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세상은 늘 변하고 발전하기 때문에 내일을 맞이하고
기대하고 내일에 희망을 걸고 오늘을 보낸다고 합니다.
오늘에 안주하여 만족하고 연구하는 사람이 없다면 아마도
우리 삶에 활력이 없고 살아가는 진실한 맛을 모를 수 있습니다.
쉬지 않고 계속해서 연구하고 새로운 것을 찾아 그 것을 활용하면서
삶의 질을 향상시켜나가는 것이 오늘을 살아가는 삶의 보람일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의 젊은 많은 학생들에게 새로운 것으로 도전 할 수 있게 하고
도전하는 젊은이들에게 격려와 용기를 주며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여건을 만들어주며
자신의 노력에 긍지를 갖게 해주는 것이 오늘을 살아가는 어른들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미래가 밝을 것인가 눈부실 것인가는 오늘의 젊은이들에게 부탁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