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저도 이번주 무도 안봐서 잘 모르겠는데 비판하는분들과 옹호하는 입장 양측 모두에서 과한부분이 있는것 같아요비판하는 분들중에서 노홍철씨의 이상형을 말한것+노홍철씨 자체를 질타하시는 분+ 성상품화 라고 하시는분들,옹호하는 입장에서는 왜 불편한지 모르겠다(이해는 가지만 불편하게 느끼신 분들이 계시니까)+열폭이다 라고하시는분들양쪽에서 이런 과한부분들이 있어서 양쪽 다 반대를 받는거같은데...ㅠㅠ
아까 반대하는 이유가 뭐냐고 하시는 분(지금은 보류가신듯ㅠㅠ) 글에 달았던 댓글입니다.
이번 무한도전에 전혀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상품화/성차별적 요소는 너무 갔다고 생각하구요
포맷 자체에 불편함을 느끼시는 분이 많은 듯 해요ㅠㅠ
아무 문제도 없는데? 라고 느끼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그러나 그건 의견 차이일 뿐 불편했다고 말하시는 분들이 이상한 사람들이라는 건 아니잖아요
베스트에 올라오는 글들은 불편하다고 말하는 자체를 이상한 사람들이라고 취급하는 것 같아서 반감만 일으키는 것 같습니다ㅠㅠ..
노홍철씨가 이상형 말한 건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고 생각해요 당연한 거죠
그와 관련해서 욕하시는분들은 저도 이해가 잘 안가고 과한부분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이상형발언이랑 엮어서 안선영씨 이야기도 나오는것 같은데 그건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무도 너무 좋아하는데 논란이 일어 아쉽지만 양측다 진정해야할 필요가 있어보이네요!